로얄살루트 21년산, 25년산, 32년산, 38년산 정리 및 가격

로얄살루트 21년산, 25년산, 32년산, 38년산 정리 및 가격

로얄살루트 21년산, 25년산, 32년산, 38년산 정리 및 가격

 

보통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면세점에서 양주를 많이들 보시거나 구매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양주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면세점에서 로얄 살루트를 쉽게 지나가신 분들이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로얄 살루트 21년산, 25년산, 32년산, 38년산의 정리와 가격을 알아볼 겁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1953년부터 생산된 스카치위스키입니다.

술 이름인 로얄살루트는 영국 왕실의 큰 행사 시에 21발의 축포를 쏘는 것에서 착안이 되었다고 하네요.

 

 

로얄살루트 21년산입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은 '시그니처 블렌드'라고 불립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적색 청색 녹색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는 영국 왕실의 왕관에 달려있는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를 상징합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은 대한항공 면세점 가격으로 '현재 116달러, 한화로 125,396원'입니다.

 

 

로얄살루트 25년산입니다. 로얄살루트 25년산은 '트레저드 블렌드'라고 불립니다. 로얄살루트 25년산은 런던탑에서 엄중한 경비하에 있는 귀한 왕실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로얄살루트 25년산은 대한항공 면세점 가격으로 '현재 217달러, 한화 234,577원'입니다.

그럼 다음 차례는 로얄살루트 32년산입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로얄 살루트는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보유한 원액 중에서 가장 귀중한 원액만 모아 시그니처 블렌디드 기준으로 21년 간 숙성을 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꿈의 양주 가운데 하나로 불립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 입니다. 로얄 살루트 32년산은 '유니언 오브 더 크라운스'라고 불립니다. 이 양주는 3개 왕국의 통합으로 탄생한 현재의 영국 왕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스코틀랜드 최고의 증류소에서 32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를 엄선했다고 합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의 가격은 대한항공 면세점 기준으로 ' 현재 339달러, 한화로 366,459원'입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 입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은 '스톤 오브 데스티니'로 불립니다. 스톤 오브 데스티니는 스코틀랜드 왕권을 상징하는 운명의 돌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하였다고 하네요. 로얄살루트 38년산은 현재 단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면세점 가격 50여 만원, 마트는 60 ~ 70만원, 백화점에서는 150만원 선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한국인의 꿈의 양주중 하나인 로얄살루트 21년산, 25년산, 32년산, 38년산 정리 및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